삼성그룹은 총수의 책임경영체제 강화를 위해 이번 주총 시즌에서 이건희 회장을 삼성의 14개 상장계열사의 등기이사로 모두 등재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 회장은 지난 14일, 18, 24일 각각 열린 에스원,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정밀화학 주총에서 이사로 선임된 데 이어 지난 3일 상장된 제일기획의 주총(20일)에서도 이사로 선임됐다. 이 회장은 14개 상장계열사 중 삼성전자와 삼성물산에 대해서는 상근이사로 등재하고 나머지 계열사는 비상근으로 등재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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