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마이크로소프트(MS)가 컴퓨터 운용체계(OS)용 3차원 그래픽 소프트웨어를 오는 8월 발표할 것이라고 「C넷」이 보도했다.
「크롬」으로 알려진 이 소프트웨어는 윈도 OS의 일부를 구성하게 되며 웹브라우저나 별도의 소프트웨어를 통해 PC에서 3차원 그래픽이나 비디오 화면을 즐길 수 있게 해 줄 것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 소프트웨어는 MS의 기존 3차원 그래픽 응용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인 다이렉트X에 기반해 TV 화면과 같은 정도의 3차원 애니메이션과 하이파이 사운드를 통해 현재 수준을 훨씬 능가하는 멀티미디어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크롬을 활용하기 위해선 가속 그래픽 포트(AGP) 그래픽 프로세싱 기능이 있는 3백50MHz이상 PC가 필요하다.
MS는 크롬을 별도의 상품으로 판매하지 않고 윈도98과 NT에 적용할 계획이다.
<오세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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