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텔, "청소년 상담" 서비스

삼성SDS(대표 남궁석)의 PC통신 유니텔이 「청소년 상담」 특집서비스(go gomin)를 개설했다고 27일 밝혔다.

「어른들은 알까요」를 주제로 제공되는 이번 특집은 최근 국내에서 발생한 여중생 집단자살 사건과 미국의 10대 소년 총기난사 사건 등 날로 심각해지는 청소년 문제를 직접 들어봄으로써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이 서비스는 청소년들의 고민을 털어놓은 「우리들의 이야기」, 전화나 방문을 통해 상담할 수 있는 「청소년 상담기관」 및 13세에서 18세의 청소년 전문 정보서비스 「보이스&걸스」 등 5개 코너로 이뤄져 있다.

<이일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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