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대표 정장호)은 인터넷이나 PC통신을 이용하지 않고 019 PCS가입자 단말기끼리 문자메시지를 주고 받을 수 있는 「폰투폰 메일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기존 문자서비스(SMS)가 인터넷이나 PC통신을 통해 송신한 문자메시지를 PCS단말기로만 수신이 가능했던 것과는 달리 PCS가입자간 단말기 조작만으로 메시지나 연락번호를 직접 입력해 서로 송수신을 할 수 있는 양방향서비스다.
특히 이 서비스가 일반 음성통화가 불가능하거나 청각 및 언어장애인이 문자메시지나 호출 등의 의사소통 수단으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LG텔레콤은 설명했다.
이용방법은 우편함버튼을 눌러 「문자메시지전송」메뉴를 선택한 다음 해당 메시지를 작성한 뒤 전송하거나 연락번호를 입력한 뒤 전송하면 된다.
한편 LG텔레콤은 연락번호를 상대방 PCS단말기로 송신하면 상대방이 이를 확인한 후 통화버튼만 누르면 통화할 수 있는 「원터치 콜백서비스」를 기존 「음성사서함」에서 제공한 데 이어 다음달부터 「폰투폰 메일서비스」에도 제공할 예정이다.
<김위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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