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일본 국내 카오디오 출하대수는 전년대비 3.2% 늘어난 9백96만대를 기록, 4년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일본경제신문」이 클라리온의 「97년 카오디오 자료집」을 인용,보도했다.
이 자료집에 따르면 전체 출하대수중 신차 생산라인에서 장착하는 순정품의 경우 전년대비 2.7% 늘어난 7백14만대로 4년만에 7백만대를 넘어섰고, 자동차용품점등에서 장착하는 시중판매제품도 4.4% 늘어난 2백82만대를 기록했다.
제품별로는 자동차용 컴팩트디스크(CD)가 5.8% 늘어난 4백18만3천대로 높은 신장세를 보인 반면 카세트 테이프는 3.2% 줄어든 5백72만7천대로 집계됐다. 또 자동차용 미니디스크(MD)는 전년도에 비해 2.6배 늘어난 39만대를 기록했다.
특히 MD,CD등 디지털 카오디오가 전체 카오디오 출하대수중 45.9%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돼 카오디오분야도 디지털화가 급진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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