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IBM과 선 마이크로시스템스가 미래형 정보네트워크 자동차 구상을 추진키로 했다고 「일본경제신문」이 최근 전했다.
현재 이 두 회사는 넷스케이프 커뮤니케이션스, 제너럴 모터스(GM)와 공동으로 정보네트워크 차를 구상중인데, 이 차에는 IBM의 음성인식기술, 선의 프로그래밍언어 「자바」, 넷스케이프의 개량형 열람장치 등이 사용돼 차량간 및 운전자간의 통신이 가능하게 된다. 그러나 가정용 컴퓨터와는 달라 윈도에서는 가동하지 않는다.
이미 시제품은 이미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세빗 전시회에서 소개돼 관련업체들의 주목을 받았다.
<신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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