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무선호출사업자인 나래이동통신(대표 이홍선)이 오는 10월 기업을 공개, 증시에 주식을 상장키로 했다.
나래이동통신은 24일 오후 3시 본사 4층 대회의실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오는 10월경에 기업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해 2천3백43억원의 매출을 올려 2백71억원의 당기 순이익을 기록했으나 성공적인 기업공개를 위해 주주들에 대한 배당은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나래이동통신은 올해 매출목표를 지난해와 비슷한 2천3백억원으로 책정했으며 나래텔레서비스, 나래텔레콤, 나래통신기술 등 자회사의 총매출을 3백억원 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한편 이날 주총에서 나래이동통신은 이용태 전 삼보컴퓨터 회장을 비상근 이사로, 염헌영 서울대 교수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최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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