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부산으로 이사를 가더라도 서울의 전화번호를 지역번호까지 포함해 그대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한국통신(대표 이계철)은 전화번호의 변경을 원하지 않는 가입자들이 사무실이나 공장을 이전했을 경우에도 기존 번호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주는 「타지역 번호사용 서비스」를 4월부터 월 1만3천원의 요금으로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때 기존 전화번호가 수용돼 있던 전화국까지의 요금은 발신자가 부담하며 이 전화국에서 이사간 지역 전화국으로의 시외전화요금은 착신자가 부담하게 된다.
<최상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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