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국제전화사업자인 나래텔레콤(대표 김용원)이 24일부터 국내 처음으로 실시간 인터넷 국제팩스서비스를 시작한다.
나래텔레콤이 제공하는 국제팩스서비스는 기존의 축적 전송방식과 달리 실시간으로 전송할 수 있으며 인터넷을 이용함으로써 국제전화망을 이용한 팩스서비스에 비해 40∼50% 저렴한 요금이 적용된다.
이용방법은 나래텔레콤의 인터넷폰 국제전화와 같이 접속번호(선불:02-3450-3000, 후불:02-3450-3100)와 사용자번호를 누르고 상대방 국가번호와 팩스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최상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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