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구자홍)가 최근 디지털 TV, 세트톱 박스를 비롯한 차세대 전략상품 전담 상품기획팀을 신설하는 등 TV상품기획 조직과 인력을 대폭 보강했다.
LG전자는 지난해말까지 10명에 불과했던 TV상품기획팀을 올들어 총 20여명으로 늘리고 TV사업부(OBU)장 직속으로 배치해 향후 TV사업 추진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도록 했다.
또한 내수, 수출담당으로 양분되었던 상품기획 조직을 디지털 TV를 비롯해 차세대 전략상품기획팀과 NTSC방식 및 PAL방식 TV전담팀으로 세분해 모두 3개팀으로 편성해 운영하기로 했다.
LG전자의 한 관계자는 『TV사업에서 수출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추세와 아날로그시대에서 디지털 시대로 넘어가는 과도기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위해 상품기획 조직을 대폭 보강했다』고 설명했다.
<유형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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