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보통신(대표 김용서)이 최근 자사의 인트라넷 그룹웨어인 「사이버오피스」를 충남대 부속병원에 구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충남대 부속병원의 사이버오피스 공급은 현재 구축중인 의료정보시스템과의 연계를 통해 통합사무자동화를 꾀하기 위한 것으로 전자결재와 게시, 전자우편 등 사무자동화를 인터넷을 통해 구현하는 기본기능 외에 「지시보고」 기능을 강화한게 특징이다.
특히 지시보고는 간호사들의 교대시 기존에 1시간 이상 걸리던 인수인계 업무를 PC상의 문서기록을 통해 간단히 할 수 있으며 환자의 안정유지 등 전화 및 기존 처방전달시스템으로 의견교환이 곤란한 상황발생시 의사들 간의 별도 의견교환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다.
<김경묵 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8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9
SKT, SK컴즈 등 3개 계열사 삼구아이앤씨에 매각
-
10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