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구자홍)가 영국,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한 유럽지역과 독립국가연합(CIS)지역에 이달말부터 디지털 키폰 및 시스템 수출을 대폭 확대해 전년대비 50% 이상 증가한 1억달러어치를 올해 수출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특히 LG전자는 컴퓨터통신통합(CTI)기능을 지원할 수 있는 차세대 키폰을 개발하기 위해 미디어통신연구소내에 「CTI전담팀」을 구성하는 등 키폰사업을 올해 역점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LG전자는 기능과 디자인면에서 사용의 편리성을 극대화한 디지털 키폰 3종(모델명 LKD-30LD/LKD-30D/LKD-44D)을 개발하고 이를 주력제품으로 세계시장 개척에 나서기로 했다.
한편 LG전자는 올해 3백80억원 규모로 예상되는 국내 키폰시장에서 50%가 넘는 2백억원 정도의 매출액을 달성할 방침이다.
<강병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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