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IBM이 제너럴 일렉트릭(GE)캐피털 서비시스의 하이엔드 아웃소싱 사업부문을 인수했다고 인포월드가 최근 보도했다.
구체적인 인수금액은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수십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는 이번 협약으로IBM은 GE캐피털 서비스의 메인프레임및 중대형 시스템 유지관리사업을 흡수하게 됐다.
이와 함께 IBM은 GE와 향후 10년간 GE 데이터 센터및 여러곳에 퍼져 있는 네트워크 관리 계약도 체결했다.
GE 캐피털 서비스는 현재 24군데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는데 이중 맥도널 더글러스와는 지난해 30억달러의 계약을 체결하고 아웃소싱사업을 진행중이다.
IBM은 당분간 조지아주의 알파레타,텍서스주의 달라스,캐나다 터론토등에 있는 GE의 설비를 이용,정보기술(IT) 인프라 서비스를 제공하고 GE의 인력도 그대로 흡수할 방침이다.이미 IT 서비스및 아웃소싱시장의 선두를 달리고 있는 IBM은 이번 인수로 하이엔드 컴퓨팅분야에서 GE의 기술력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한편 GE는 앞으로 데스크톱분야에서만 아웃소싱사업을 계속 유지하게 된다.
<구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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