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티바이러스 전문업체인 시만텍코리아(대표 김한태)가 5일 새로운 부트섹터 바이러스를 퇴치하기 위한 「블러드하운드 부트(Bloodhound Boot)」기술과 패스워드 도용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트로이 목마 검색엔진」기술을 자사 제품 사용자들에게 제공한다고 밝혔다.
시만텍앤티바이러스연구소(SARC)가 독자 개발한 「블러드하운드 부트」기술은 부트섹터 검사를 통해 알려지지 않은 바이러스 감염 가능성을 검출하는 방식이다. 또 「트로이 목마 검색엔진」은 트로이목마 바이러스를 기존의 트로이목마 정보 데이터베이스와 대조해 제거하는 기능이 있다. 시만텍코리아는 이 기술을 온라인 갱신 서비스인 「라이브업데이트」를 통해 제공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상범 기자>
SW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8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9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10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