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통, 015 장기 우량가입자에 삐삐 무상교체

수도권 무선호출사업자인 서울이동통신(대표 이봉훈)은 93년에 가입해 현재까지 사용하고 있는 장기 우량가입자들의 무선호출기를 9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무상 교체해주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무상 교체해줄 단말기는 두일전자통신의 「캡삐」와 델타콤의 「이글캡」 등 2종으로 일반 숫자호출기며 광역호출기는 5천원, 문자호출기는 1만원에 교체해 준다.

<최상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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