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화사업자 월드컴의 일본법인 월드컴재팬이 외자 전액 출자회사로는 처음으로 우정성으로부터 제1종 전기통신사업 면허를 취득했다고 「일본경제신문」이 최근 전했다.
이 회사는 우정성이 1종 전기통신사업자에 대한 외자규제를 철폐한 지난달 5일 당일 사업 인가를 신청했다.
월드컴재팬은 올 중반 도쿄 중심가인 지요다지구 등에서 자체 광파이버망 부설공사에 착수할 에정이다.
<신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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