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우(대표 장병주)가 정보통신 관련 유망 중소벤처기업들이 생산한 제품 수출에 적극 나선다.
2일 대우는 올해 1백여개 벤처기업들과 연계해 이들 기업이 생산한 제품을 유럽, 미국 등 선진 통신시장에 수출해 지난해 1억 달러에 이어 올해 3억 달러 이상을 수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대우는 벤처기업의 수출 확대를 위해 전자정보사업본부 내에 벤처사업팀을 신설했으며 올해 주력 수출 품목을 △위성수신기 △무선전화기 및 호출기 △인터넷 관련장비 및 PC주변기기 △개인휴대통신(PCS)용 단말기 등으로 확정했다.
우선 대우는 위성수신기 3천5백만달러, 무선전화기 및 호출기 3천만달러, 인터넷 관련 장비 및 개발소프트웨어 3천만달러 등 전년대비 평균 30∼50% 이상 수출규모를 확대하기로 했다. 또한 국내 PCS단말기를 제조하는 중견업체와 제휴해 미국시장에 PCS단말기를 주력 공급키로 하고 현재 현지 시장조사와 수출전략을 수립중이다.
대우 한대명 이사(전자정보사업 본부장)는 『소량 다품종 생산으로 중소기업에 강점이 있는 위성수신기, 무선전화기 등을 올해 신규 전략 상품으로 선정했다』며 『최근 IMF로 인한 원화가치 하락으로 충분한 수출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돼 수출 전망이 밝다』고 말했다.
<강병준 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LG유플러스, 아이폰 듀오 승부수…6개월 만에 반납해도 70% 보상
-
2
가민, 최대 320시간 사용 가능한 스마트워치 '엔듀로 4' 출시
-
3
[테크 차이나] 中 스마트폰 시장 역성장…화웨이 독주 속 오포·비보·샤오미 부진
-
4
공공기관, 2027년 지능형 네트워크 전환…AX 마중물
-
5
GTA6 국내 심의 통과... '청소년이용불가'로 11월 19일 출시 가능
-
6
삼성 '갤S26 울트라' 등 3개 제품, 美 타임 '올해 최고의 발명품' 선정
-
7
이통3사, 아이폰 듀오 사전예약 돌입…할인·중고폰 보상 경쟁
-
8
지스타 한 달 앞으로... 캡콤 합류에 한중일 글로벌 신작 총집결
-
9
코나미, '캐슬바니아: 벨몬트의 저주' 정식 출시
-
10
[특별좌담회]글로벌 6G 경쟁 격화…“표준 선점·수익화 모델 확보 우선 해야”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