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산전(대표 이종수)이 리프트와 무대장치사업을 4년만에 다시 시작한다.
이 회사는 지난 94년 이후 중단했더 스키장 리프트사업과 모노레일.무대장치 등의 사업을 올해부터 재개키로 하고 지난달부터 본격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LG산전의 스키장 리프트사업진출은 엘리베이터.주차설비 등 운송장치 분야에서 축적한 노하우를 활용, 그동안 전량 수입에 의존해온 리프트의 국산화가 손쉽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이와함께 대규모 스키장의 경우 리프트 관련 설비가 1백여억원에 달해 시장성도 충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는 이를 위해 빌딩설비 그룹내에 리프트와 무대장치 등의 전담팀을 구성한 데 이어 첫 목표로 LG건설이 추진중인 스키장의 리프트 수주에 주력키로 했다. 이와함께 무대장치는 음향.조명을 제외한 모든 부문에 대해 컨설팅을 비롯, 설계.감리.시공을 할 계획이며 각종 공연장과 대중 집회시설등을 집중 공략할 방침이다.
<박영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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