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시용 보안장비 및 화상전송시스템 전문업체인 세이프랜드(대표 신현기)가 고기능의 4화면 분할 모니터링시스템(모델명 HQM211KR)을 선 보였다.
국내 최대 CCTV수출업체인 (주)하이트론씨스템즈가 2억원의 연구비를 투입, 개발, 생산하고 세이프랜드가 전담 판매하는 이 시스템은 모니터에 4화면 분할기와 화면 자동 선택기 및 전원제어기가 내장되어 있으며 카메라와 모니터 사이에 쌍방 통화가 가능하다는게 특징이다.
카메라에 각종 감지기를 동시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경보가 울리는 현장을 자동으로 보여주고 물체가 움직이면 모니터가 이상 현장을 즉시 큰 화면으로 감시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현장의 밝기에 따라 카메라가 자동조절되고 VCR 한대로 4개의 영상을 동시 녹화함은 물론 모니터를 끈 상태에서도 녹화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한편 영상, 음성, 전원, 신호선을 한개의 전용 멀티 케이블로 묶어 소비자가 직접 구매하여 손쉽게 설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가격이 저렴하다고 밝혔다.
<원연 기자>
전자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4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5
5대 거래소, 코인 불장 속 상장 러시
-
6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7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8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9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10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