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IBM이 인터넷 PC판매사업에 본격 참여한다고 "PC위크"가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IBM은 구체적인 시기와 사업계획은 아직 밝히지 않은 가운데 조만간 자사 웹사이트를 통해 고객으로부터 제품구성에 따라 주문을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IBM의 인터넷 PC판매는 다른 주요 PC업체들보다 늦은 조치로 IBM은 그동안 리셀러들과의 관계를 고려해 이 사업 참여에 신중한 입장을 보여왔다.
그러나 IBM은 자사 채널 협력업체들을 통해 제품을 공급함으로써 이들과의 관계를 그대로유지하는 한편 이들에게 컨설팅 서비스분야에 중점을 두도록 할 방침이다.
현재 컴팩에 이어 PC시장 2위를 기록하고 있는 IBM은 이번 인터넷 PC판매 계획이 자사의 전반적인 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하고 앞으로 고객의 요구에 보다 초점을 맞춰 나갈 방침이라고덧붙였다.
<구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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