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구자홍)가 기능과 디자인면에서 사용의 편리성을 극대화한 디지털 키폰을 개발하고 이달중 출시한다.
이번에 LG전자가 선보인 디지털 키폰은 다목적 버튼이 있어 사용이 편리하고 국내 최대 크기인 4인치 액정표시장치(LCD)를 장착했다.
또한 간단한 옵션보드를 장착해 키폰으로 PC화면을 보면서 마우스나 키보드를 이용해 전화를 걸수 있는 컴퓨터통신통합(CTI)기능을 지원할 수 있으며 주장치에 별도의 선을 연결하지 않고 키폰에 잭만 연설해 내선전화나 팩스를 증설할 수 있는 「2B폰 기능」을 가지고 있다.
LG전자는 가격과 기능별로 3가지 모델(모델명:LKD-30LD, LKD-30D, LKD-44D)로 구분해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갈 계획이다.
<강병준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자체 모델·오픈소스·MS 협력…KT, AI 3트랙 전략 가동
-
2
애플, 이달 19일 신제품 공개…아이폰SE4 유력
-
3
성산전자통신, EMC 시험용 SSPA 국산화 개발 성공
-
4
NHN, '티메프' 불똥에 적자 전환... 올해 AI 사업 확장·게임 6종 출시 예고
-
5
이노와이어리스, 네트워크 측정·분석에 AI 접목…해외시장 공략
-
6
[협회장에게 듣는다]이병석 한국IPTV방송협회장 “IPTV 생존 위해 규제완화 절실”
-
7
알뜰폰 도매제공 60일 이내로, 망 원가 반영해 요금 낮추는 '코스트 플러스' 방식 적용
-
8
IP 확보 나선 중견 게임사… 외부 투자 확대
-
9
한국IPTV방송협회, 유료방송 법·제도 개선 주력
-
10
염규호 KMDA “이통사 담합은 불가능…조 단위 과징금 부과땐 유통망 고사”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