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아산업정보(대표 김군식)은 차세대 스마트(IC)카드 애플리케이션 개발툴인 「ASE II」를 이스라엘 알라딘사로부터 도입해 국내에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국내 공급되는 ASE는 스마트카드를 이용해 전자화폐, 회원카드, 스포츠센타카드, 멤버십카드, 학생증, 컴퓨터보안, 인터넷보안 등 제품을 쉽게 개발할 수 있도록 해주는 제품으로 스마트카드리더기를 포함해 도스나 윈도95/NT를 지원하는 소프트웨어인 ASESoft 등으로 구성돼 있다.
또 C/C++, 비주얼베이직, 파스칼 등의 라이브러리와 메모리 및 CPU카드 등이 함께 제공되고 데모프로그램으로 항공예약시스템, 의료진찰카드, 회원카드, 전자게임 소스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이밖에 보안성을 위해 DES 및 RSA 등 암호프로그램 등도 제공된다.
한편 대아산업정보는 컴퓨터보안시스템, 스마트카드제품, 터치안내(KIOSK)제품을 전문공급하고 있으며 이스라엘 알라딘사의 한국 협력업체다. 문의 8484-481
<구근우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삼성·이통사, 갤럭시S25 사전 예약 혜택 강화
-
2
삼성 갤럭시 간편보상 프로그램 운영…“스마트폰 시장 가치 보존”
-
3
정부, 범용인공지능 개발에 1조원 투입
-
4
스타링크 이어 원웹, 韓 온다…위성통신 시대 눈앞
-
5
美 퀄컴에서 CDMA 기술료 1억 달러 받아낸 정선종 前 ETRI 원장 별세
-
6
7월 단통법 폐지 앞두고 보조금 경쟁 치열
-
7
갤S25 출시 앞두고 아이폰16 공시지원금 대폭 인상
-
8
[2025 업무보고] 과기정통부, AI기본법 실질 성과 창출…범부처 기술사업화 생태계 조성
-
9
SK텔레콤, AI시대 맞아 통합시스템(BSS) 전면 개편
-
10
[ET톡] 샤오미의 두번째 도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