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창업한 벤처기업들을 위한 창업타운이 대전 과학산업단지 내에 건립된다.
중소기업청과 대전시는 새로 기업활동을 시작하는 벤처기업들의 입지 지원을 위해 대전과학산업단지 내에 연건평 4천2백50평 규모의 벤처 창업타운을 공동 건립키로 하고 대전시의 부지매입 절차가 끝나는대로 공사에 들어갈 방침이라고 16일 밝혔다.
아파트형 공장 방식으로 운영될 이 창업타운의 임대료는 일반 시중 임대료의 절반 수준으로70개의 벤처기업과 은행, 창업투자회사 등 지원기관 20개가 입주할 예정이다.
대전 과학산업단지는 한국 최고의 연구인력과 시설을 갖추고 있는 대덕연구단지와 인접해 있어 자체적으로 개발한 기술을 활용해 창업하려는 기술인이 많을 것으로 중기청은 예상하고 있다.
중기청은 앞으로 대전시 창업타운의 운영성과에 따라 다른 주요 도시에도 이같은 벤처기업 집적시설을 단계적으로 건립해 나갈 계획이다.
<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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