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쯔(대표 안경수)가 침체돼 있는 유통정보시스템시장의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중견 유통업체용 솔루션을 일본으로부터 도입, 공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한국후지쯔가 새로 도입한 MIND SIP-CM(카테고리 매니지먼트) 솔루션은 지난해말 도입한 문제점 분석위주의 유통솔루션인 MIND와 달리 상품 시뮬레이션 기능이 탑재돼 있어 IMF 한파로 백화점 등 대형유통업체들의 위축으로 반사이득을 얻고 있는 슈퍼마켓, 편의점(CVS), 할인점 등 업태에 적합한 제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한국후지쯔는 제품공급을 위해 이달부터 중견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시연회를 갖고 늦어도 4월부터 제품공급에 본격 나서기로 했다. 특히 한국후지쯔는 고가의 솔루션이었던 MIND에 비해 비교적 낮은 가격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구근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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