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대표 박제혁)이 최근 중형세단 크레도스II 출시를 시작으로 98년형 엔터프라이즈, 포텐샤, 스포티지, 1톤 프런티어 등 5개 주력차종의 신모델을 2월중에 출시하는 등 대대적인 판매공세에 나선다.
11일 기아자동차는 이번주 크레도스II를 출시한데 이어 기본사양을 고급화한 98년형 엔터프라이즈, 98년형 포텐샤, 대형 범퍼의 그릴을 적용한 신형 스포티지, 1톤으로는 처음으로 캠 벨트시스템을 도입한 프런티어 1톤 등을 잇따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온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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