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위성연구단(단장 정선종)이 주축이 돼 개발에 성공한 국산 위성통신지구국시스템(DAMA-SCPC)이 국내판매는 물론 해외시장까지 진출하게 된다.
위성통신지구국시스템은 ETRI와 대우통신, 이탈리아 알레니아 스파지오사와 공동으로 개발한 음성 및 데이터통신용 소형 디지털 지구국으로 대우통신이 제조, 무궁화위성용으로 이미 한국통신에 납품한 바 있고 최근에는 수출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우통신은 올해 52기의 지구국을 카자흐스탄에 수출키로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고 오는 2001년까지 총 8백40억원의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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