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 온라인과금 서비스 개시

019 LG텔레콤(대표 정장호)은 인터넷과 4대 컴퓨터통신망을 통해 자신의 전화요금 청구내역을 조회할 수 있는 온라인 과금시스템을 개발, 12일부터 서비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LG텔레콤은 019가입자면 누구나 별도의 신청없이 자사 홈페이지(www.lgtel.co.kr) 혹은 천리안 등 4대 컴퓨터통신망의 사이트(go lg019)에 접속, 자신의 개인휴대통신(PCS) 번호와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면 전월분 통화요금 청구내역을 확인해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LG텔레콤은 특히 온라인 과금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는 우편요금 상당의 추가 요금할인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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