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9 LG텔레콤(대표 정장호)은 인터넷과 4대 컴퓨터통신망을 통해 자신의 전화요금 청구내역을 조회할 수 있는 온라인 과금시스템을 개발, 12일부터 서비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LG텔레콤은 019가입자면 누구나 별도의 신청없이 자사 홈페이지(www.lgtel.co.kr) 혹은 천리안 등 4대 컴퓨터통신망의 사이트(go lg019)에 접속, 자신의 개인휴대통신(PCS) 번호와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면 전월분 통화요금 청구내역을 확인해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LG텔레콤은 특히 온라인 과금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는 우편요금 상당의 추가 요금할인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택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4
5대 거래소, 코인 불장 속 상장 러시
-
5
현대차, 차세대 아이오닉5에 구글맵 첫 탑재
-
6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7
나무가, 비전 센싱 기반 신사업 강화…“2027년 매출 6000억 이상”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