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원그룹 계열 아세아네트워크가 프로테이프시장에 본격 참여한다.
아세아네트워크(대표 주국성)는 사업다각화의 일환으로 프로테이프 시장 진출을 추진키로 하고 이를 위해 최근 프로테이프 전문업체인 새롬엔터테인먼트사(대표 이정수)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따라 양사는 앞으로 프로테이프의 판권구매 및 판매를 공동으로 추진하게 되며 성과가 좋을 경우 독자브랜드를 개발,하반기께부터 선보일 예정이라고 아세아측은 덧붙였다.
아세아네트워크의 박광수 팀장은 『프로테이프시장이 전반적으로 위축돼 있는 상황이지만 타산업에 비해 수익률이 낮은 편은 아니라고 본다』면서 『월 2∼3편씩 연간 20여편의 프로테이프를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세아네트워크는 지난 95년 방송, 영상물제작업체로 출범,작년에는 「그라나다」등 외화 4편과 「야생동물 보호구역」등 2편의 우리영화를 제작,개봉하는등 그동안 엔터테인먼트사업의 확대를 모색해 왔다.
<모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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