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석카메라 전문업체인 미국 폴라로이드社는 세계 최초로 일회용 즉석카메라 「폽션」을 올 하반기부터 미국시장을 중심으로 시판한다.
「日本經濟新聞」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폴라로이드社는 찍은 사진을 즉석에서 뽑아볼 수 있는 즉석사진의 보급을 위해 가격대도 대당 2달러이하의 저가 일회용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또 아이들 손크기에 맞도록 한 세계최소 크기의 즉석카메라 「폽션 포켓」을 다음달 중 일본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폴라로이드社는 이밖에 35㎜ 크기의 미니사진을 볼 수 있는 즉석카메라기능을 탑재한 렌즈장착 필름카메라도 내년초에 20달러이하의 가격으로 시판키로 하는 등 신제품 공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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