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온도계수(NTC) 서미스터 전문업체로 지난해 5월 신호전자부품에서 소사장 형식으로 독립한 DSC전자(대표 정철주)가 지난 1월 한국KDK의 서미스터 영업인력을 영입,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나섰다.
DSC전자는 지난해까지 생산만을 담당하고 판매 및 영업은 신호그룹계열사인 한국 KDK에 위탁해 왔으나, 이번에 관련 영업인력을 흡수함으로써 올해부터 신호그룹과의 관계를 청산하고 개발, 판매, 생산 등 독자적인 서미스터사업을 전개키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에 따라 사업구조조정을 위해 현재 경쟁이 치열한 글래스서미스터와 5Φ급 이하 디스크 서미스터 등의 비중을 점차 낮추는 대신 장차 NTC 서미스터 중 스위칭모드 파워서플라이(SMPS), 모니터 및 TV 등에 주로 사용되는 파워보상용 디스크 서미스터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 회사는 또 오는 6월까지 ISO 9002 인증을 획득, 품질에 대한 대외 신뢰도를 높여 해외 및 내수시장 공략을 가속화해 독립 첫해인 올해 20억원의 매출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김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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