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의 빌 게이츠 회장은 브리티시 텔레콤(BT)을 포함한 자사의 통신업체 인수설을 부인했다고 「인포월드」가 보도했다.
게이츠 회장은 최근 MS의 주가 상승을 야기한 BT 인수설은 사실이 아니라며 『우리는 BT를 포함한 어떤 통신업체와도 인수 협상을 벌인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세계 시장에서 통신업체들과의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인수가 아닌 이들 업체들과의 협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MS는 이미 프랑스 텔레콤과 MSN 서비스 분야에서 협력키로 계약을 체결했으며 BT와도 영국 기업들에 대한 인터넷 서비스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는 등 세계 통신업체들과 긴밀한 관계를 맺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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