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 高大 전자도서관 구축

한국HP 컴퓨터및 주변기기유통사업부(본부장 유원식)는 최근 예주미디어, 테크노2000, 세종정보기술등 3사와 공동으로 전자도서관종합솔루션인 「웨이즈(WEIDS)」를 발표하고 그 첫사례로 고려대의 전자도서관을 구축했다고 4일 밝혔다.

아울러 이들 4개업체는 앞으로 잠재력이 큰 전자도서관시장에 적극 참여하기 위해 각사의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공동마케팅을 펼치기로 하고 컨소시엄(「페이퍼리스 웹 컨설팅」)을구성했다.

웨이즈는 표준과 확장성에 기반을 둔 이미지 데이터베이스(DB)엔진과 바른 속도와 쉽고 편리한 사용자중심의 뷰어,인터넷상에서의 원본 이미지검색을 위한 CGI엔진 그리고 윈프레임등 4가지 핵심기술로 구성됐으며 관리자를위해 사용자통계및 보고서작성등 관리도구를 지원한다.

고대는 이번에 학생들의 학위논문을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응용,작성토록하기위해 4개사의전자도서관 종합솔루션인 웨이즈를 도입했다고 한국HP측은 밝혔다.시스템구축을 위한 하드웨어는DB서버,웹서버등이 사용됐으며 한국HP는 이들 서버용으로 넷서버 「LH Pro」를 공급했다.

<김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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