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1년 설립된 우주하이테크(대표 김현두)는 전세계 오실로스코프 시장의 20%가량을 점유하고 있는 미국 리크로이(LeCroy)사의 디지털 오실로스코프, Waveform 제너레이터, 데이터 분석시스템 및 레이저 계측기를 전문 공급하고 있다.
대표적 주력제품으로 디지털 오실로스코프의 경우 최대 1.5GHz 주파수대역 및 메모리 길이 8Mb를 갖춘 고급 기종을 공급하고 있다.
올해는 디지털 오실로스코프 「LC574AL」 및 MT01/02 등의 통신 계측기기 공급에 주력하면서 통신시장의 거점을 확보할 계획이다.
「LC574AL」은 1GHz의 대역폭과 4GS/s의 고속 샘플링, 메모리 길이 8Mb를 가지며 9인치 칼라 화면을 8GRID로 분할할 수 있고 주파수 분석, 아날로그 퍼시스턴스 기능 및 히스토그래밍 기술을 내장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 트리거(Trigger) 및 1백가지 이상의 분석용 함수를 제공함으로써 데이터를 정확히 측정, 분석할 수 있게 했다.
<온기홍 기자>
전자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뉴 모델Y'에 차세대 2170 탑재…韓 소재 수혜 기대
-
2
'안방 다 내줄 판' 韓 부품, 갤럭시S25서 줄줄이 밀렸다
-
3
美 마이크론 HBM3E 16단 양산 준비…차세대 HBM '韓 위협'
-
4
美, AI 칩 수출규제 전세계로 확대…韓 면제 국가 포함
-
5
[CES 2025] 문혁수 LG이노텍 대표 “유리기판 무조건 해야…올해 말 시생산 시작”
-
6
[CES 2025]한국의 '혁신 떡잎' 가능성 보여줬다
-
7
LG 임직원만 쓰는 '챗엑사원' 써보니…결과 보여준 배경·이유까지 '술술'
-
8
韓·中 로봇청소기 대전 예고
-
9
美 퀄컴에서 CDMA 기술료 1억 달러 받아낸 정선종 前 ETRI 원장 별세
-
10
DS단석, 'HVO PTU 생산' SAF 원료 美 수출 임박…유럽 진출 호재 기대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