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교도연합) 일본의 2대 위성TV 회사인 퍼펙TV와 JSkyB社가 오는 4월 1일 합병키로 확정했다고 업계 소식통이 30일 전했다.
이 소식통은 양사가 2월 중순 합병키로 합의했음을 먼저 밝힌 후 지분율, 새회사 명칭 및 서비스 내용 등을 구체화해 오는 4월 1일 공식 합병키로 했다고 말했다.
새 회사에서는 퍼펙TV의 대주주인 이토추(伊藤忠), 미쓰비시(三菱), 닛쇼이와이(日商岩井), 스미토모(住友)와 JSkyB의 대주주인 소니, 후지(富士)TV, 호주의 뉴스社 및 소프트뱅크社 모두가 동일한 지분을 갖게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96년 가을 일본의 첫 디지털 위성TV로 출범한 퍼펙TV는 현재 약 50만 가입자에게 1백개 채널로 서비스 중이며 JSkyB는 올봄 역시 1백개 채널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었다.
새 회사는 지난해 12월 1일 90개 채널로 출범한 디렉TV 저팬과 경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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