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탈(대표 조지그라식)이 5달러 이하의 소액 거래에 적용될 전사상거래용 솔루션(모델명 밀리센트)공급에 나선다.
한국디지탈은 미국 본사가 최근 시범 서비스에 들어간 소액 거래용 전사상거래 솔루션인 「밀리센트」가 오는 3월경부터 본격 상용화될 것으로 보고 이의 국내 공급을 위한 채비를 갖출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미국 디지탈이 선보인 전자상거래 솔루션은 0.1센트에서 5달러 사이의 소액 거래를 위해 고안된 전자상거래 패키지로 책 한장,음악 한 곡, 사진 한 장등 소액 규모의 상품을 인터넷을 통해 구매하는데 적합하다.
한국디지탈은 이 솔루션을 기반으로 전자상거래 시스템을 구축하려는 국내 기업을 미국 본사에 알선해 시범 운영토록해보고 향후 상요 서비스에 들어갈 경우 관련 패키지 및 시스템을 공급할 계획이다.
<이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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