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시바는 노트북PC의 생산방식을 지금까지의 수요예측 생산에서 대리점이나 판매점 등을 통해 들어 온 주문량만을 조립공급하는 수주생산으로 전환했다고 「日本經濟新聞」이 최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도시바는 지난해 10월부터 가전 및 PC사업부문에서 각 공장에 수주생산방식을 도입해 왔는데 이번 노트북PC부문에도 주문에 의한 생산방식을 채택함으로써 공장재고의 제로화 등을 통한 물류 효율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도시바는 현재 도쿄 소재 오우매공장의 노트북PC공장의 생산방식을 수주조립생산방식으로 전환했으며 유럽생산거점인 독일의 레겐스부르크공장에서도 일부 기종에 이 생산방식을 적용하고 있다. 또 금년 중에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노트북PC공장에서도 수주생산방식을 도입할 계획이다.
도시바는 수주생산방식을 통해 노트북PC의 재고를 감축한 만큼 관련 부품을 확보함으로써 납기도 대폭 줄여나갈 방침이다.
<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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