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데이터통신 전국사업자인 한세텔레콤(대표 박명식)의 최대 주주인 한국 컴퓨터가 자사 지분매각을 추진중이다.
한국컴퓨터는 지난 21일 열린 한세텔레콤 주주총회에서 주주들에게 사업권 반납은 생각지 않고 있는 대신에 한세텔레콤의 자사 지분 25.9%를 매각하기 위해 3,4개 업체에 의사를 타진 중이라고 밝혔다.
한국컴퓨터는 또 지분양도 의사가 있는 다른 주주들도 한세텔레콤에 통보하면 한컴의 지분을 인수할 업체가 추가 지분을 요구할 경우 이들의 지분매각도 대리해 줄 계획이다.
한편 이날 주총에서 김대호 한국컴퓨터 상무를 한세텔레콤 상무이사(겸임)로 유관식 한컴 기술지원대표를 이사로 각각 선임했다.
<강병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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