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통신사업자인 텔레그로브와 오스트레일리아 통신사업자인 텔스트라는 인터넷 속도향상을 위해 인공위성과 해저케이블을 서로 공유하기로 합의했다고 미 「인터렉티브 위크」가 최근 전했다.
이에 따라 텔레그로브는 인공위성을 이용한 자사의 인터넷서비스를 텔스트라에 제공하고, 텔스트라는 자사의 태평양 해저케이블을 텔레그로브에 제공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인공위성을 통해서만 인터넷데이터를 전송받아 온 오스트리아는 양사의 이번 제휴로 인공위성 뿐만 아니라 해저케이블을 통해서도 인터넷테이터를 전송할 수 있게 돼 인터넷 속도가 50% 이상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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