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스템(대표 이웅근)은 일본어, 중국어 등의 문자를 자유롭게 입력 또는 출력할 수 있는 출판시스템인 「다국어문자처리 익스텐션」을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회사가 개발한 다국어 문자처리 익스텐션은 키보드와 마우스를 이용해서 KS 5601에서 지원하는 4천8백88자 한자뿐만 아니라 한국의 고문서 및 사전에서 사용하는 1만7천여자의 한자를 처리할 수 있다.
다국어 문자처리 익스텐션은 통합확장 한자코드에 각국의 모든 한자를 매핑(Mapping)시키고 있어 우리 나라의 한자를 중국어 간체자,일본어,대만어등 다른 나라 문자로 자유롭게바꿀 수 있어 해당국어를 모르는 사람도 문자입력에 불편이 없도록 했다.또 이 시스템은 1만7천여 한자에 대한 훈독을 지원해 자전기능 까지 수행하도록 했다.
서울시스템은 이번에 한국어 버전으로 개발한 다국어 입력 익스텐션을 일본어 버전으로 개발,올해 중반에 폰트투(FontToo)사를 통해 일본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함종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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