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도 디지털다기능디스크(DVD)플레이어 생산이 시작됐다고 일본 「電波新聞」이 최근 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최근 中國華錄, 松下錄像機有限公司는 이달 중 5백대, 다음 달부터는 매달 1천대 규모를 예정으로 최근 DVD플레이어 생산에 착수했다. 중국내 DVD플레이어 생산은 처음이다.
마쓰시타전기산업의 중국 최대 합작업체이기도 한 이 회사는 지난해부터는 마쓰시타로부터 기술을 도입해 비디오CD의 반제품과 완제품을 생산중인데 이번 DVD플레이어 생산에서도 마쓰시타의 기술을 도입했다. 제품은 32종류의 언어로 자막표시가 가능하고, 비디오CD, CD도 사용할 수 있다.
<신기성 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기계연, '생산성 6.5배' 늘리는 600㎜ 대면적 반도체 패키징 기술 실용화
-
2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3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4
삼성전자, 27일 사장단 인사...실적부진 DS부문 쇄신 전망
-
5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6
인텔, 美 반도체 보조금 78.6억달러 확정
-
7
갤럭시S25 울트라, 제품 영상 유출?… “어떻게 생겼나”
-
8
GM, 美 전기차 판매 '쑥쑥'… '게임 체인저' 부상
-
9
삼성전자 사장 승진자는 누구?
-
10
美 캘리포니아 등 6개주, 내년부터 '전기차 판매 의무화'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