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시바전지는 대전류사용시 방전특성을 종전보다 20% 향상시킨 단4형 알칼라인전지를 개발, 오는 3월부터 본격 양산할 계획이라고 「日本經濟新聞」이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도시바전지는 알칼라인전지 생산거점인 군마현 소재 우스이가와공장에 약 10억엔을 투입해 생산라인을 증설, 생산능력을 월 1천5백만개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도시바전지가 이번에 개발한 고성능 알칼라인전지는 외장관 및 분리막의 박형화를 통해 화학반응을 담당하는 활성물질의 양을 늘려 휴대용 게임기나 간이휴대전화(PHS)에 사용할 경우 연속사용시간을 1.2배가량 높였다. 또한 장기간 보존할 때도 견딜 수 있도록 자연방전을 억제하고 내진성을 개선해 충격에 의한 성능저하도 최소화했다.
도시바전지는 이번 신형전지의 양산으로 전체 알칼라인전지생산량이 월 4천만개에 달하고 이중 단3,단4형제품의 비율이 90%로 올라갔다고 밝혔다.
<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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