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컴퓨터(NC) 소프트웨어 업체인 미국 시트릭스가 자사 「독립 컴퓨팅 아키텍처(ICA)」 프로토콜의 라이선스 업체를 확대해가고 있다고 「인포월드」가 보도했다. ICA 프로토콜은 「신(thin) 클라이언트」 환경에서 윈도 애플리케이션을 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시트릭스는 최근 IBM, 샤프, 아콘, 키 트로닉 등 4사와 이 기술의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시트릭스는 이보다 앞서 휴렛패커드, 선 마이크로시스템스 등과도 이 기술의 사용에 필요한 라이선스 계약을 맺은 바 있다.
시트릭스와의 라이선스 계약에 따라 이들 업체들은 앞으로 NC와 인터넷 단말기 등 각사
생산 제품에 ICA 프로토콜을 적용, 판매키로 했다.
IBM은 자사 NC인 「네트워크 스테이션」에 이를 적용해 유닉스와 자바는 물론 윈도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토록 한다는 계획이다.
분석가들은 윈도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할 수 있게 되면 NC의 보급이 확산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샤프는 윈도CE 기반의 핸드헬드 PC에 적용, 휴대형 NC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서 수요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오세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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