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연구소(소장 김성년)이 국제통화기금(IMF)시대를 맞아 전기, 유류, 가스 등 에너지 10% 절약을 통해 「1일 1백만원 줄이기운동」을 올해부터 적극 전개하기로 했다.
원자력연은 올해 에너지경비로 총 36억원정도를 예상하고 있으나 이 운동을 통해 에너지를 10%절약할 경우 3억6천만원정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원자력연은 이에따라 전등 사용을 최대한 억제하기 위해 연구실 및 야간조명시설 등에 설치되어 있는 전등 중 약 15%이상을 이미 제거한데 이어 사용하지 않은 컴퓨터 끄기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 차량유류비 절감을 위해 차량 10부제 등을 시행하는 한편 겨울철 난방온도를 2도 이상 낮추고 난방시간도 지난해에 비해 50%이상 줄였다.
원자력연은 지난해에도 에너지 사용경비를 2억5천만원정도 절감했다.
<정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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