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올 하반기 국책기술개발사업 과제발굴을 위해 기업체를 대상으로 수입대체효과 및 수출효과가 높은 기술수요조사를 이달말까지 실시한다.
정통부 산하 정보통신연구관리단은 15일 과제 수요조사에 대한 설명회를 열어 유선통신, 전파방송, 정보기술, 부품기술 등 정보통신 전분야에 걸쳐 수출증대 주도과제 50개, 수입대체효과 주도과제 50개를 2월말까지 발굴해 4백40억원의 연구비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리단은 이를 위해 이달말까지 기업체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한 뒤 2월14일까지 실사를 거쳐 2월말에 지원과제를 확정하고 3월에 사업계획을 공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요조사 접수처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팩스 042-860-5804, 6872)이며 수요조사서 양식은 인터넷 http://prosme.etri.re.kr에 게시하고 있다. 문의 042-860-5083
<최상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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