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위성을 이용한 정보통신기술 관련 국제 원격영상회의가 오는 15일 조선호텔과 하얏트호텔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14일 세계적인 통신시스템업체인 글로벌 비전 네트워크사는 조선호텔과 하얏트호텔에 인공위성을 이용한 영상회의시스템을 구축하고 하와이에서 열리고 있는 아시아태평양 통신위원회(PTC) 폐회식을 인공위성을 통해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2020년 정보통신기술에 관한 전망」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PTC 98」 국제회의에는 하와이 호놀룰루와 태평양 연안국 21개 도시를 인공위성 영상회의시스템으로 연결해 대형 스크린을 통해 회의진행을 생중계하게 된다.
특히 기존 종합정보통신망(ISDN)을 이용한 영상회의시스템은 화면 크기가 제한적이고 5명 안팎으로 제한되는 데 반해 이번에 열리는 통신위성을 이용한 영상회의는 고선명의 영상제공이 가능하고 회의에 참가하는 인원이 무제한인 점이 특징이다. 문의 317-0066
<강병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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