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인터넷검색 서비스업체인 야후와 통신사업자 MCI커뮤니케이션스가 온라인통신서비스에서 제휴한다고 영국 「로이터통신」이 최근 전했다.
이에 따르면 이들 두 회사는 야후의 인터넷 정보검색관련 노하우와 MCI의 인터넷 백본기술과 결합해 새로운 네트워크접속서비스 「야후 온라인 파워드 MCI 인터넷」을 오는 3월 말 개시한다고 공동 발표했다.
이번 제휴는 인터넷서비스 업체와 온라인 콘텐츠 업체간의 협력 추세를 반영한 것으로 구체적으로는 지난해 9월 세계 최대 PC통신업체인 아메리카 온라인(AOL)과 C넷 간의 제휴로 탄생한 「스냅 온라인」에 대항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두 회사는 새 서비스에 대해 구체적 가격은 아직 밝히지 않고 있지만 전자우편, 채팅서비스, 게시판 등은 무료로 제공하고, 특정 서비스에 대해서만 정보사용료를 부가할 계획이다.
<정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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