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컴퓨터업체인 IBM이 지난해 1천7백24건의 미국특허를 취득, 미국에서 5년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고 「日本經濟新聞」이 특허 데이터베이스 전문업체인 IFI플레넘데이터사의 자료을 인용,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IBM이 취득한 특허 중 소프트웨어 관련 특허가 5백50여건, 네트워크 관련 특허가 2백50여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2위는 1천3백78건을 취득한 캐논이 차지했으며 3위 NEC(1천95건),4위 모토롤러(1천58건),5위 후지쯔(9백3건),6위 히타치제작소(9백2건),7위 미쓰비시전기(8백93건),8위 도시바(8백62건),9위 소니(8백60),10위 코닥(7백95건) 순으로 집계됐다.
<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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