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전자(대표 정일모)는 기존 시스템사업본부를 해체해 조직과 인력을 영업본부 산하로 흡수 통합하는 등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13일 밝혔다.
국제전자는 주파수공용통신(TRS)장비사업, 코드분할다중접속(CDMA)방식 중계기사업 등을 담당해온 시스템사업본부를 해체해 시스템영업부는 영업본부로, 시스템 및 방산공장은 생산본부 산하로 각각 흡수 통합했다.
또 그간 독립적으로 운영해왔던 해외영업본부는 업무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영업본부 산하로 편입시켰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국제전자는 무전기 등 각종 장비의 해외수출 등에 박차를 가하게 되는 것과 동시에 조직의 슬림화를 도모하게 됐다.
<김위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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