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은 오는 6월부터 외화절약과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부구매시 에너지 저소비 제품을 우선적으로 구매키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조달청은 이에 따라 에너지이용합리화법에 의한 효율등급 표시품목인 냉장고와 백열전구 등 6개 품목은 효율 최고등급 제품에만 입찰 자격을 주는 한편 고효율 기자재 인증품목인 유도전동기 등 6개 품목은 인증제품만 구매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조달청 선정 우수제품 구매제도에 「에너지 부문」을 신설키로 했다.
조달청은 이 제도 실시로 올해에만 1백억원의 에너지 절약과 함께 에너지 저소비제품의 생산유도와 구매확산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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