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통, 중고삐삐 보상 연중실시

서울이동통신(대표 이봉훈)은 삐삐를 분실한 고객에게 중고삐삐를 무료로 제공하는 보상행사를 연중 실시한다.

10일 서울이동통신은 IMF시대를 맞아 지난해 한시적으로 실시했던 이 행사를 올해에는 연중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삐삐분실 고객은 자사 고객상담센터(025517015)에 분실사실을 통보하고 가까운 영업소를 방문하면 기존 삐삐번호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중고삐삐를 제공받을 수 있다.

<최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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